[데일리포스트=김정은기자]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이하 과기정통부)가 13일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(이하 '연구개발 예타') 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그간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, 사업을 기획한 연구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,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제도 개선(안)을 마련했다. 이번 공청회에서 연구자와 관련 전문기관, 기업, 일반 시민과 그 방향을 논의한다.이번 제도 개선(안)은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경제성 평가 비중을 5% 미만으로 대폭 낮추고, 연구개발 예타 대상 기준을 현재 50